제리로렌조(Jerry Lorenzo)의 브랜드 '피어 오브 갓(Fear of God)'이
브랜드 런칭 후 7번째 컬렉션을 공개하였습니다.
무려 2년동에 걸쳐 디자인을 완성 시킨 이번 컬렉션들은
피어오브갓이 얼마나 디자인에 힘을 실었는지
옷으로 보여주었네요.
이번 컬렉션에는 수트와 니트, 다양한 악세사리들을 포함한
여러 의류들이 공개 되었는데
아래 사진들만 보아도 너무 예쁘게 잘 뽑았습니다.
가격이 산으로 가서 문제지만...
제리로렌조는 항상 현대적인 스타일을 추구함으로서
옷의 디자인을 완성시키기전에 재질이나 성능 및 기능까지
완벽함을 갖추려고 노력하는 디자이너로도 유명하죠.
울과 캐시미어 니트는 클래식 한 스웻 셔츠와
후디의 우아한 진화를 보여 주며,
하드웨어의 산만 함이없는 가방과 벨트는
패션과 기능의 융합에서 만나는
가장 순수한 버전으로 축소되었습니다.
The Seventh Collection은 또한
군대에서 영감을받은 스텐실 글꼴로
FG 로고의 새로운 반복을 공개하고
미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취미 인
야구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The Negro Leagues를
기념하는 스타일 화 된 그래픽의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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