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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셀럽 패션

더콰이엇 패션 ! Feat.디올조던(Jordan x Dior)

by 신바르 2020. 11. 20.

 

하요!

스니커즈 스토리의 대장 스스입니다!

 

하. 국내 원탑랩퍼중 한명!

더콰이엇(TheQuiett) 의 디올x조던 자랑샷입니다.

11월19일인 어제자로 동갑형님의 인스타에 올라온 착샷이네요.

 

 

디올 x 조던은 7월에 발매한 조던으로

조던이라는 브랜드가 런칭된 이후에

디올과는 처음으로 콜라보한 제품이지요.

그래서 처음 발매 당시 디올이라는 하이브랜드가

무슨일로 조던과 콜라보를 하지? 라는 반응이였지만

신발이 공개된 이후로는 모든 스니커즈 매니아들은

디자인을 보고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킴 존스가 루이비통 시절부터 조던과 꼭 협업을 하고싶어했는데

디올로 옮기고 난 뒤 아티스트디렉터로 임명되고 나서야

드디어 조던과의 협업을 성사 시켰습니다.

하지만 이 신발의 단점이였던것은

갖고싶어도 누구나 갖을 수 없는 가격대라는거죠..

조던1하이는 300만원 로우는 270만원..

말이나 되는 가격입니까 아무리 조던이라지만..

리셀가라면 이해하는데 리테일가가 이러니

돈 많은사람말고는 거의 못갖거나

정말 리셀목적으로 사서 바로 팔아버리는

업자들 경우에야 구매를 할수있었던 상황입니다.

뭐 극소수의 스니커즈매니아들의 구매도 있었지만

진짜 극소수입니다.

아무리 킴존스가 조던과 발매를 하고싶어했다지만

조던이 주가 아닌 디올옴므가 주가 되어서

그 가격이 형성된거는 어쩔 수 없던것 같습니다.

 

이 비싼 신발을 3켤레나 구매하신 동갑형님..

진짜 이 형 스니커즈 사랑은 대단하지요.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을 게시하며

"너무 많이 샀나" 라고 포스팅하셨는데

형 돈 많잖아요!! 이 정도 쯤이야라는 생각이...

아무튼 부럽습니다.

크~ 간지나버리쥬?

그럼 디올 x 조던의 대한 간단한 설명도 드려보지요!

 

어퍼의 전체적인 베이스는 라이트그레이와 화이트로 조합되어있고,

이 신발의 유일한 블랙컬러인 스우시에는

최근 디올의 제품에 많이 적용되는

오블리크 디올레터링이 잔쯕있네요!

그레이토에 화이트뱀프와 슈레이스도 그레이!

뭐 다 그레이색이야!! 헤헤

이 신발의 매력포인트는

어퍼의 상단부분의 위치한 조던윙로고인데

보통 조던의 윙로고는 AIR JORDAN 이라고 적혀있지만

이번 이 스니커즈는 협업인만큼 AIR DIOR 라고 적혀있네요.

어후~ 간지! 에어디올 이라는 단어 자체가 멋있네요.

텅에도 나이키로고와 DIOR 레터링이 되어있는데

서로 다른 브랜드지만 잘 어울리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아웃솔의 밑바닥을 보시면 클리어솔로 적용되어

한쪽은DIOR, 한쪽은 조던윙로고가 딱 보이는데

어우 이거 어떻게 신고 다닙니까ㅠㅠ

바닥 까지는거 상상도 못하겠네요.

현재 리셀가 천만원을 호가하고있을정도로

조던과 디올의 협업은 성공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길거리에서 한번 보고싶은데

아직까지는 한번도 못봤네요.

제가 저 신발을 사는 그 날까지 화이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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